[연예팀] 배우 우혁이 ‘프린스의 왕자’ 캐스팅됐다.
5월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우혁이 웹툰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돼 웹드라마로 재탄생한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한다.
극중 우혁은 캐슬소프트 꽃미남 중 유방자 역을 맡았다. 그는 캐슬소프트의 프로그래머 대리로 빛나는 외모와 이성적인 면모를 지녔다. 특히 자신이 불의하다고 판단되면 냉철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캐슬소프트 직원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매우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우혁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유방자를 하게 돼 기대되고 재미있게 본 원작이라 더욱 정이 가고 끌렸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둘러싼 이야기로 상황상 게이라고 속이고 캐슬소프트에 잠입한 재벌가의 망나니 같은 남자 주인공 박시현으로 인해 그의 여동생 박유나 그리고 미스테리한 캐슬소프트 CEO 이몽룡 세 사람 사이에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제공: 엠지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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